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부전선 포격 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 회담 타결 직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단기적으로 껑충 뛰었다. 8월 마지막 주 지지율을 보면 전주 34%에서 무려 15%p 상승한 49%. 거의 과반 지지율을 회복한 셈이다. 단일 사건으로 대통령 지지율이 15%이상 변동, 특히 상승한 일은 거의 전무하다. 즉 국민들의 평가는 나름 긍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부동의 콘크리트 층에다가 대북 비둘기파 성향 지지율을 끌어모은 효과. 이후 2개월간 비교적 높은 지지도를 유지하다 원상복귀되긴 했다. * [[북한]]은 이 회담 이전 및 과정중에 어떻게든 대북방송중인 확성기를 끄고 말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이로 인한 준전시태세 및 최후통첩을 빙자한 협박을 해왔다. 여기까지라면 북한이 도발 명분을 찾는 것 정도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이전 회담과[* 회담 중에 일방적으로 결렬 및 회담장 이탈행위 혹은 회담내용 일방적 공개로 남남갈등 유도 등의 막무가내 행태를 보였다.]는 달리 '''무박4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회담에 '''필사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더군다나 당시 회담에 참석을 한 북측 대표단은 마라톤 회담을 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은 인물들이었다.], 실제로는 엄청 속이 타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또한 회담 마지막까지 확성기의 영구 중단을 덧붙이고 싶어했을 정도로 확성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핵실험 이후 대북 확성기가 재개되었음에도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66229|확성기 방송에 대응책을 마련한 것으로 보아]] 그렇게까지 대단한 억지력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관련 '''전력을 드러내는 행위'''를 함으로써 '''북한군이 전쟁을 수행할때 기본적으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확인'''되었다. [[견인포]]의 [[비무장지대]] 배치 및 [[장사정포]] 전진배치, 그리고 전체 전력의 70%가 넘어가는 [[잠수함]]을 한번에 운용하는 등 기본적으로 이들이 짧은 시간내에 빠른 기습을 기본적인 전면전 매뉴얼로 정하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협박용으로 드러낸 정보치고는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자충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러한 정보들은 대북억지력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정보자산이 되며, 실제로 미군쪽에서는 대북 매뉴얼을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나왔으며, 곧이어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에서는 기존의 전시 작전계획 5027에서 5015로 새로운 형태의 대응전략으로 수정을 단행했다. * 이번 군사적 긴장감속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하는 문제를 모두가 여실히 느끼게 됐다. 대표적인것이 대잠 능력이다. 북한의 구식잠수정 50대가 사라진 상태에서 국군은 16대의 [[해상초계기]] [[P-3]]C를 동원하여 탐지를 실시했다. 그러나 숫자로보나 탐지대처능력으로보나 국군의 능력은 턱없이 부족했다. 미군의 [[P-8]]이 긴급 지원을 왔을 정도. 다만 이건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30524155000043&site=0100000000|해상초계기 2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 북한에서 유소년 U-15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여기에 [[경기도]], [[강원도]] 축구팀과 취재진 등이 북한에 가 있는 상태이다. 이 대회에는 6개국 8개팀이 참가 중이며, 25일 중국을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북한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7806374|외국인 관광객 방문은 취소하지 않고 있다.]] * 의기와 애국심으로 [[예비군]] 인증을 한 청년들이 많은 가운데, 사칭이나 되도 않는 소릴 하는 이들이 섞여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국방부와 언론에서 예비군 인증하며 애국심을 과시하는 젊은이들을 긍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 다만 아직까지 [[전면전]]을 할 명분도 없고, 준비도 되지 않았음에도[* 전면전을 준비하려면 대량의 탄약과 전쟁 물자를 수입이나 생산 등으로 비축해야하고, 국내 산업 구조도 전쟁경제 재편까지는 필요없지만 군수물자 생산에 추가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게다가 한국의 현 경제 상황은 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오르는 등 그야말로 막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전쟁을 하는 것은 아무리 좋은 시나리오라 해도 Again 2009가 되는데, [[2009년]]에 한국 경제 상황이 얼마나 막장이었는가는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일부 과격한 주장 역시 국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 이번 사태가 국내갈등을 유발할 의도에서 일으킨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7805481|#]] 실제로 사건 초기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수수를 덮기 위해 북한에게 돈을 뿌렸다, 심지어는 북한이 먼저 포격한게 맞느냐는 [[음모론]]까지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6&aid=0000076583|#]] 이런 음모론에 일부 사이트 뿐만 아니라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634757573393170432|'''현직 정치인''']]('''[[이재명]]''')까지 동참하고 있는 지경이며[* 단 저기서 언급된 기사는 북한의 포 소리를 듣지 못 한 이유와 당국이 관련 자료를 보여줘서 의혹을 해소 해야 한다는 기사라 저것만 가지고 음모론에 동조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제목이나 헤드라인으로 볼 때 음모론을 일으킬 수 있는 기사다.], 정직당한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508/434c5b7062165e64bc47c33c6f74e89f_LT2m7Qz1TedMA4hlAOR.png|기자]]도 아니면 말고 식으로 부채질을 하고 있다. [[오늘의유머]]에서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7047&s_no=217047&kind=search&search_table_name=total&page=1&keyfield=subject&keyword=%ED%95%9C%EB%AA%85%EC%88%99|북한을 더욱 자극해서 북풍을 유도하고 있다는 음모론이 제기되어]] 2015년 8월 24일 기준 추천수 299에 비공감수 12를 기록해 베오베로 올라갈 정도의 추천을 받고 있다. * [[경기도]] [[연천군]] 중면사무소 부속 대피소로 대피한 주민들 가운데 일부가 그 자리에서 [[페리카나]] 치킨을 [[:파일:nSkPwvP.png|시켜먹기도 하였다]]. 이 모습은 [[한국방송공사/뉴스 프로그램|KBS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어 전국으로 방송되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33784|1분 11초부터 2초 동안 나온다.]]). * 트위터에서 북한의 도발을 걱정한 외국인들이 "#PrayForKorea" 혹은 "#PrayForSouthKorea" 태그를 만들어 올리고 있는데 이에 머쓱해진 한국인들이 "#WeAreFineThankYou" 태그를 만들어 올리자 외국인들이 그걸 보고 한국인들은 자국이 전시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제3자인 자신들을 다독이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대인배]]인 줄 알고 감동을 먹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익숙해져 있을지 모르나,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일본인 [[테라다 타쿠야]]는 북한이 도발할 때 굉장히 겁에 질려 있었다고 말했던 것을 보면 외국인의 눈에는 확실히 남북한의 무력 도발이 전쟁 위기로 보이는 모양이다. 정작 한국인 트위터리안들은 #PrayForKorea 태그를 달아놓고 '치킨 먹고 싶다' 같은 트윗을 올렸다. *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212245245&code=910402|"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정당화할 수 없다"며 비판하는 한편, 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2/0200000000AKR20150822048900001.HTML|그리고 이후 북한과의 회담이 시작되었을때 청와대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제안을 받아들여 다행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여담으로 현재 문재인 의원의 '청와대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의견을 받아들였다'는 이 발언은 진보와 보수간의 대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보수측에서는 문재인 의원의 발언을 청와대가 다 해먹은 걸 어떻게든 숟가락을 얹어보려는 시도로 보고 있고 진보측에서는 [[청와대]]가 문재인의 말을 들었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북한이 전날 먼저 회담을 제의한 것을 청와대가 받아들인 것이며, 이 과정에서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44|여당과 야당은 둘 다 배제되어 있었다]].'''[* 다만, 새누리당 지도부는 [[http://news1.kr/articles/?2387534|청와대의 브리핑 몇 시간 전에 이 사실을 알았을 것이라는 설]]이 있다.] 여야가 남북회담 제의를 촉구하는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지 5분만에 청와대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남북고위급 회담 성사를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새정치연합은 의총에서 “조건 없는 고위급 접촉과 대화를 북한에 제안할 것을 정부에 요청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는데, 이건 '''우리쪽이 먼저''' 북한에 대화를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북한이 먼저 회담을 제시한 격이 되었기에 엄밀히 보면 청와대가 문재인의 말을 들었다고 보는 것은 어폐가 있다. *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서는 국내 상황이 벌집이 됐다며 현실과는 백만년은 동떨어진 날조 영상을 짜집기식으로 내보내 네티즌들의 큰 비웃음을 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dt0-h9xak|#]] 심지어 자료영상으로 나온것만 봐도 북한 일반 주민들 입장에서는 꿈도 못 꿀 부분들이 많다. 북적거리는 공항, 북적거리는 상가, 뭐든지 있는 마트, 돈만 내면 얼마든지 갈수있는 해외 등...[* 참고로, 남자가 식료품을 장보는 장면은 몇 년 전 [[KBS 뉴스]]의 최저임금에 관한 기사에서 최저 임금으로 얼마나 장을 볼 수 있는지 실험한 장면이다.] 거기다가 인천공항에서 남한 국민들이 해외로 도피를 하고 있다며 인천공항 영상을 빨리감기하는 바람에 비행기가 이륙 직후에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고 인천공항의 사람들은 아주 여유로운 표정으로 달리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영상은 [[MBC 뉴스|MBC 메인 뉴스]]에까지 떴다! [[http://www.ytn.co.kr/search/search_view.php?s_mcd=0101&key=201508241840067147|YTN의 보도 링크도 참고할 것을 권함.]] 북한은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고 찬양하는데, 인천공항 영상보면 할아버지도 짐을 잔뜩 든채로 태연하게 축지법 쓰며 걷는다. * 가수 [[에일리]]가 8월 21일 미국[* 휴가차 본인 고향으로 돌아간 것.]에서 인증샷을 찍었는데, 이 것을 보고 ''전쟁날까봐 도망치는 거 봐라"라고 악플을 남긴 네티즌이 있어 논란이 됐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3n00096?mid=n1008|#]]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대피소]]는 논란이 되었던 게 하필이면 감자 저장 창고를 대피소로 쓰는 통에 썩은 감자가 넘쳐나서 냄새가 심해 주민들이 대피소에 있다가 숨막혀 죽는다고 들어가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 해안면사무소 관계자는 "최전방 마을 대피소는 모두 열악한 상황이지만 반지하화 돼 있어 포격 방어에 좋다. 오랜 기간 대피하는 게 아니므로 평소 감자 저장 창고로 쓰인 장소를 선정했다"고 말했다.[[http://www.gwmir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4|관련기사]]. * 23일 새벽 [[https://www.rt.com/news/313159-explosion-us-base-japan/|가나가와현 미군 기지 탄약고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건과는 별개의 사건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불안감을 나타내는 네티즌이 나오고 있다.[* 픽션 [[제2차 한국전쟁]]에서도 북한이 남침하기 전에 공작원을 보내서 주일미군 탄약창을 폭파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을 상기하는 밀덕후들이 많다.] * 사건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대북방송으로 틀면 큰일나는 노래" 등의 제목으로 [[BIGBANG|빅뱅]]의 [[http://music.naver.com/lyric/index.nhn?trackId=5394710|'뱅뱅뱅'의 가사]]가 유머글로 떠돌았는데 8월 24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1405|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공식 YG 채널에 올라온 뮤직비디오에도 한 외국 팬이 '한국군이 북한군을 향해 이 노래를 날려보냈다(blasted out)'는 내용으로 댓글을 써 베스트 댓글에 올라간 적도 있을 정도로 해외 빅뱅 팬에게도 아주 신선한 일이었음을 알 수 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였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815370&date=20150826&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새정치민주연합의 허영일 부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의 결정 둘 다 존경한다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여론의 맹공격으로 결국 부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다. *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를 거치며 그 당시 군생활을 했던 세대가 일부 늦게 혹은 빨리 입대한 병들을 제외하고는 1985년생부터 1990년생 정도인데, 이 세대 남성들의 경우 정상회담, 금강산 관광 등 유화적인 남북관계시기에 군생활을 했던 이전 세대보다 반북 성향이 강해졌다. 계속해서 [[무인기 도발]], [[개성공단 폐쇄]], [[대북전단 포격]] 등 각종 도발을 가한 북한이 [[DMZ 발목지뢰도발]]과 이번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화려하게 도발의 화룡점정을 찍어버리면서 2016년 현역의 주축이자 20대 초중반인 91~96년생 역시 역시 반북 정서가 심화되었다.[* 외박도 짤리고 휴가도 짤리고 워치콘 2가 발령되며 최고 상태의 경계태세 하에서 근무를 서기 때문에 감시장비 운용이나 투입되는 근무조가 늘어날 것이고 휴식 시간도 줄어든다. * 한국군의 [[군사기밀]]이 일부 노출되는 일이 있었다. [[일베저장소]]에 [[해병대]]·[[육군]]·[[공군]] 간부가 북한군 동향 관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08/0200000000AKR20150908027800043.HTML|군 내부 정보를 올리거나]],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06319.html|작계 5015 및 “참수작전” 등의 개념]]이 언론에 일부 공개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기밀사항 유출에 대해 군 당국은 9월 1일 현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02/2015090200248.html|보안조사를 실시 중]]이다. 한편, 군에서 북한 잠수함 50여 척이 사라졌다고 밝힌 것 등은 현재 한·미 군사동맹의 구체적인 정보력을 스스로 밝힌 것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이 있다. * 2015년 10월 19일. '유엔사 군정위가 지난 8월20일 DMZ에서 남북한군 사이에 벌어진 포격 사건을 조사했으나 명백한 북한의 포격 증거가 없는 것으로 이미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90600105&code=910302|#]] 물론 유엔사는 '명백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거지, 북한이 포격 안했다라고 하는건 절대 아님을 명심하자. 만약 남한의 자작극이 아닌 이상 포격은 정황증거상 100% 북한일 수 밖에 없다. 이 기사를 토대로 트위터상에는 남한의 자작극이란 음모론이 확산되었다. * 10월 19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안보를 정략에 이용해 안보를 해친 대표적 종북사건..총풍사건 기억해야>라며 SNS에 논평을 남겼다.[[https://mobile.twitter.com/jaemyung_lee/status/655912352806670336|#]] * 10월 21일. 국회 정보위 국방정보본부 국정감사에서 ‘TOD 영상이 있으며 공개할 용의도 있다. 관련 증언도 공개할 수 있다’라는 군의 증언이 나왔으나, 이 후 진행된 내용은 언론에 공개된 바가 없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21/20151021003173.html?OutUrl=daum|#]] * 12월 21일. 국방부·합참·유엔사 남북 포격사건 관련 증거 공개를 일절 거부하였다. 유엔사 정전위는 1차 조사에서 북한의 도발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으먀, 군 관계자 역시 “유엔사와 합참은 북한군이 도발했을 경우 추정되는 소위 ‘도발 원점’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이는 북의 도발 원점이 애초부터 없었을 개연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12243425&code=910302|#]] * 2016년 6월 9일. '''유엔사''' 우르스 게르브르 '''소장'''은 인터뷰에서 “(민감한 문제로) 자세히 말하고 싶지 않지만 (DMZ 포격 사건에 대해) 남측과 미측, 중감위 결론이 서로 동의하지 않았다”며 "한국군이 DMZ에서 정전협정 절차를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판단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몫이니 알아서 판단할 것.[[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05611|#]] 위에 언급한 북한 포격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TOD 영상 공개도 1년이 지난 현재(2016년 7월 27일)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 이 서부전선 포격 사건 당시에 군 복무를 했던 국군 측 병사들 일부는, '''한국군 화강암 디지털 전투복과 피아식별띠, [[K2 소총]]의 복제품으로 무장한 [[북한군 특수부대]]'''가 북한 측 통문(GP가 있는 비무장지대(DMZ) 안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는 아군을 향해 도발을 일삼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을 남기기도 했다. 화강암 디지털 전투복의 경우 몇년 전부터 [[http://www.segye.com/newsView/20121204024441|북한 측에서 조선족 보따리상을 통해 전투복을 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거나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994|일부 군장업자들이 '''중국에 세워 둔 공장''' 에서 원단을 생산해 국내 군장업체에 납품했다가 적발되었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고, 복제한 K2 소총 역시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86452|38항공육전여단 출신 최승찬의 증언]]을 통해 적어도 1990년대부터 북한에서 특수부대용으로 보유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 이 당시 전역을 미루던 현역장병과 애국심을 보이던 예비군들의 모습에 감명을 받은 [[LG U+]]는, 이후 진행된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 사업에 입찰가 1원을 제시하며 사실상 사업을 무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